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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활에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마찰전기 (정전기) - 책받침을 머리 위에 대고 문지르면 머리카락이 책받침에 흡인되는 상태가 나타남 - 셔츠나 니트류를 벗을 때 정전기가 나타남 - 이 현상은 인체에 특별이 위협이 되지는 않으나, 화재나 폭발과 같은 재해를 일으킬 수 있어 산업현장에서는 방호 대책을 세우고 있다. 마찰전기로 인한 사고의 방지 - 물질을 마찰하면 정전기 발생 - 액체나 분체를 파이프로 보내는 경우, 혼합하거나 분무하는 경우에도 전기 발생 - 마찰전기로 인한 사고는 석유, 가솔린, 프로판 가스 등을 취급하는 곳에서 가능성이 높아짐 - 플라스틱이나 곡물 등의 가루를 취급하는 곳은 분진 폭발의 위험이 있음 - 사고의 방지 (1)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공정 최소화 (2) 유체의 속도를 느리게 (3)..

기원 전 - 호박 / 자석 BC 600년 탈레스 - 정전기의 발견 - "만물에는 신령이 충만하다. 철을 흡인하는 마그니스(자철광)는 신령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리스인 - 호박을 일렉트론이라 명칭 - 당시 보석상들도 호박 마찰 시 깃털이 흡인되는 것을 알고 있어 정령 또는 마력 때문이라고 생각함 기원전 2500년경 중국 - 천연자석에 대한 지식이 있었음 - 기원전 1000년 경 책 에 나침반 관한 기술 자기, 정전기 - 볼타의 전지 14세기 항해용 나침반의 발명 - 13세기 : 바늘의 형태로 만든 자철광을 볏짚 위에 놓고 물에 띄어 나침반으로 활용 - 14세기 : 자침을 실로 매단 항해용 나침반 발명 - 1492년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대륙 발견, 1519년 마젤란의 세계일주 항로의 발견 등에 활용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