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생활의 마찰전기 (정전기)

우리의 생활에 일상적으로 일어나는 마찰전기 (정전기)

 

- 책받침을 머리 위에 대고 문지르면 머리카락이 책받침에 흡인되는 상태가 나타남

- 셔츠나 니트류를 벗을 때 정전기가 나타남

- 이 현상은 인체에 특별이 위협이 되지는 않으나, 화재나 폭발과 같은 재해를 일으킬 수 있어 산업현장에서는 방호 대책을 세우고 있다.

 

 

마찰전기로 인한 사고의 방지

 

- 물질을 마찰하면 정전기 발생

- 액체나 분체를 파이프로 보내는 경우, 혼합하거나 분무하는 경우에도 전기 발생

- 마찰전기로 인한 사고는 석유, 가솔린, 프로판 가스 등을 취급하는 곳에서 가능성이 높아짐

- 플라스틱이나 곡물 등의 가루를 취급하는 곳은 분진 폭발의 위험이 있음

 

- 사고의 방지

  (1) 사고의 위험이 있는 공정 최소화

  (2) 유체의 속도를 느리게

  (3) 습도를 높여 마찰전기가 발생하기 어려운 환경으로 만든다

  (4) 전기 발생시 전기가 지중으로 흐르도록 한다

  (5) 마찰전기가 일어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한다

  (6) 대전방지용 의류 및 안전보호구를 착용한다

 

- 마찰전기 외에도 누전, 단락, 감전으로 인한 사고 등이 있으므로 전기기구 취급에 주의한다